현대백화점, 기업고객용 설 선물세트 대거 방출
현대백화점, 기업고객용 설 선물세트 대거 방출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1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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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15만 원대 선물세트 품목ㆍ수량 늘리고 인기제품은 20% 할인
팔도 명인이 만든 프리미엄 특산물, 한우 구이류 등 선보여
현대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기업고객용 선물세트를 대거 내놨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기업고객을 위한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명인명촌'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기업고객 잡기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기업고객을 위한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명인명촌' 선물세트 (사진=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현대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기업고객 잡기에 나섰다. 

15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기업고객을 위한 설 선물세트 20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기업고객이 명절 선물 구매의 40%를 차지하는 만큼 기업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5만∼15만 원대 선물세트 품목과 수량을 20% 늘리고 인기 선물세트는 20% 할인해 제공한다. 지정일 배송 서비스 등 쇼핑 편의도 강화했다.

특히 지역특산물을 즐겨찾는 점을 고려해 전국 팔도 명인들이 만든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지난해 설보다 확대해 총 26종을 선보인다.

인기 품목인 정육 세트의 경우 기업고객이 많이 찾는 10만∼20만 원대 한우 구이류 세트를 강화했다. 대중적인 식품인 김과 멸치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 대비 20%가량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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