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스케쳐스와 손잡고 日만화 '원피스'운동화 한정 판매
신세계백화점 스케쳐스와 손잡고 日만화 '원피스'운동화 한정 판매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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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10·20세대 겨냥 오프라인 매장 11곳, SSG닷컴에서 동시 판매
피규어 증정 행사도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원피스' 운동화를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일본의 인기만화 '원피스' 주인공들의 상징색을 이용해 디자인한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원피스' 운동화를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일본의 인기만화 '원피스' 주인공들의 상징색을 이용해 디자인한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사진=신세계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맞아 '원피스' 운동화로 10·20세대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일본의 인기만화 '원피스' 주인공들의 상징색을 이용해 디자인한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원피스'가 전 세계 42개국에서 총 4억3천만부가 팔리며 인기 몰이중인 만큼 원피스 운동화가 신학기용품 쇼핑에 나선 10·20세대 고객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에도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 3천족을 내놓아 완판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해는 2천700족을 본점과 강남점 등 오프라인 매장 11곳과 SSG닷컴에서 동시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피규어 증정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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