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서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개시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서도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개시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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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닷컴은 8일부터 15일까지, 현대H몰은 8일부터 13일까지
5만~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풍성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은 8일부터 15일까지, 현대H몰은 8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더현대닷컴은 8일부터 15일까지, 현대H몰은 8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현대백화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늘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도 설 선물세트 예약을 받는다.

더현대닷컴은 8일부터 15일까지, 현대H몰은 8일부터 13일까지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 선물세트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는 고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 상품 물량을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리고, 카드사별 청구 할인 혜택 등 프로모션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현대백화점 온라인몰 선물세트 신장률은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27.3%였던 온라인몰 선물세트 신장률은 2016년 38.2%, 2017년 42.6%, 2018년 44.9%를 기록했다.

더현대닷컴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국내산 농·축·수산물 400여 종과 건강·생활용품 600여 개 품목 등 총 1000여 개 품목을 5~30% 할인 판매한다.

1등급 등심로스(200g*2입)와 불고기(200g*2입), 국거리로 구성된 ‘현대 한우구이 실속포장 정 세트’가 15만원, 사과 9개로 구성된 ‘현대명품 사과 세트’가 13만원, 900g 이상 10마리 굴비로 구성된 ‘영광 특선 참굴비 난 세트’가 12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특히 5만~10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를 집중적으로 준비했다.

저탄소 사과 6개와 배 4개로 구성된 ‘산지 저탄소 사과배 세트’가 5만2000원, 제주도 옥돔(180g) 5미로 구성한 ‘제주 하루방 손질 옥돔’ 5만8000원, 부드러운 식감의 소갈비찜, 데리야끼가자미조림, 호두조림으로 구성된 ‘그리팅 소프트 프로’가 4만3500원이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현대H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신선식품·건강식품·가공식품 등 총 2000여 개 상품을 5~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모바일로 현대H몰을 접속해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총 결제금액(5만원 이상)의 최대 15%(최대 150만원)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사별로 5~8%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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