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새해 첫 세일 행사로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리빙용품 특가전'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4일부터 20일까지 생활용품과 가구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상반기 이사·혼수·신학기 용품 수요와 홈리빙이 대세인 업계 추세에 발맞춰 생활장르 대형 행사를 기획했다.
대표 주방용품 세일가는 VBC CASA 하트 접시가 4만6400원,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 나이프&접시 세트 11만400원, 실리트 압력솥 세트 28만8000원, AMT 후라이팬이 8만5000원이다.
‘홈 퍼니싱 세일 페스타’에서는 나뚜찌, 디자인벤쳐스, 씰리, 템퍼, 세사 등 국내외 유명 가구·침구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에서 열린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은 “혼수, 이사, 신학기 수요가 모두 몰리는 1월을 겨냥해 주방용품, 가구 등 신세계만의 생활 대형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대형행사를 통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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