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박정호 사장 "국경 없는 5G 시대, ICT 새판 짜야"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국경 없는 5G 시대, ICT 새판 짜야"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02 16: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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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츠 산업 과감한 투자로 5G 시대 킬러 서비스로 키워야
박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그룹의 ICT 계열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5G와 AI를 기반으로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사진=SK텔레콤)
박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SK그룹의 ICT 계열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5G와 AI를 기반으로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신년을 맞아 "더 강한 ICT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박사장은 2일 SK브로드밴드, SK플래닛 등 ICT 계열사가 참여한 신년회에서 "5G와 AI를 기반으로 이전과 다른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ICT 생태계를 선도하는 강한 기업이 되자"고 주문했다.

박 사장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융합되는 5G 시대는 국경과 영역 구분이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로, 세상의 변화 속도와 경쟁이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ICT 강국을 지켜내야 하지만 시간은 매우 촉박한 상황"이라며 그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전혀 다른 업(業)의 경쟁자와 겨루려면 더욱 강한 SK텔레콤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강한 SK텔레콤이 되기 위해 SK 전 조직과 ICT 계열사, 국내외 ICT 선도 기업과 건설적인 협력을 통해 'ICT 새판 짜기'를 주도하자고 말했다.

이동통신(MNO) 사업부에는 '착하고 강한 MNO'를 주문하고, 미디어 사업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 등이 5G 시대의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과감한 투자와 협력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지형도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보안 사업에는 5G 시대의 안전한 서비스를 위해 ADT캡스, SK인포섹, IDQ 등 물리·정보보안에서 양자암호통신까지 보안 사업 역량을 결집해 미래 융합보안산업의 신대륙을 개척하라고 당부했다.

커머스에는 고객들에게 AI, 가상현실(VR) 등 새 ICT 기술과 결합한 '완전히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사물인터넷(IoT)·데이터와 AI·모빌리티 영역은 회사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긍심으로 도전해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박 사장은 전 사업의 근간이 되는 기술·인프라 강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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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권 2019-01-03 02:05:44
전 세계가 너도나도 5g시대를 준비하구 있지만,
한국인들은 5g의 정확한 이해나 활용방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다.
국민의 인지수준이 진정한 경쟁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