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전 임직원 2019년 시무식서 '글로벌GC' 각오 다져
GC녹십자 전 임직원 2019년 시무식서 '글로벌GC' 각오 다져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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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GC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신년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GC녹십자)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허일섭 GC 회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신년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사진=GC녹십자)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GC녹십자가 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의지를 다졌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더 빠르게 행동해야 할 때”라며 “임직원 모두가 예외없는 혁신의 대상이라는 각오로 글로벌 GC의 미래를 그려가자”고 강조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백신 수출 증가에 힘입어 누적 해외 수출액 2억 달러를 돌파하고,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이 미국 임상에 돌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과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에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 선진시장 진출과 희귀질환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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