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718억 규모 전철 공사 수주소식에 '강세'
금호산업, 718억 규모 전철 공사 수주소식에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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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전철 공사 새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금호산업이 전철 공사 새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금호산업이 전철 공사 새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87%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금호산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718억1200만원 규모의 진접선 복선전철 제2공구 노반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재무 기준 매출의 5.53% 규모다.

1960년 설립된 금호산업은 1999년 건설업과 운송업을 영위하는 금호건설을 흡수 합병하면서 상호를 금호산업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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