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SPC그룹이 최상위 품질의 차를 선보인다.
SPC그룹은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Blended tea) 브랜드인 `티트라(Teatra·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전했다.
티트라는 최상위 품질의 차(茶)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조합시킨 프리미엄 티다. SPC그룹 연구원이 3년 여 동안 전 세계 주요 산지를 돌며 찾은 원료로 만들었다.
브랜드명인 `티(tea)`와 `트라(tra)`는 `차(茶)`와 `여행(travel)`의 합성어다. `차(茶)와 함께 하는 여행, 차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티트라는 12종의 티백 제품과 48종의 제조음료의 형태로 판매된다.
티백 제품은 홍차 3종, 녹차 3종, 허브차 6종으로 구성됐다. 현재 파스쿠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연내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
48종의 제조음료는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커피앳웍스,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에서 만날수 있다.
파스쿠찌는 `콜드브루 밀크티`, `원더풀 루이보스 밀크티`가 있으며 파리바게뜨에서는 `피치얼그레이`를 내놓았다. 던킨도너츠는 마테차와 과육을 조화시켜 도넛과 잘 어울리는 `레몬 블렌딩티`, `유자 블렌딩티`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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