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습에 도움 되는 앱 ‘풍성’
영어 학습에 도움 되는 앱 ‘풍성’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3.01.1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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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및 초등 자녀 영어 학습에 도움
[북데일리]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녀 영어 학습에 도움 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이런 앱의 공통점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재미 요소를 담고 있어 자연스럽게 영어공부에 흥미를 갖게 해준다는 점이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 함께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자녀 영어 학습에 도움 될 만한 앱을 알아본다.
 
파인드 알파벳(Find! Alphabet)은 윤선생 교재 ’키즈 파닉스(Kids Phonics) 1’의 DVD 애니메이션을 i-OS기반으로 재구성한 학습 애니메이션 앱이다. 이 앱은 영상을 통해 알파벳의 기본 철자와 발음, 대표 단어를 익힐 수 있다.
 
윤선생 학습회원 및 교사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윤선생 회원이 아닌 경우 애니메이션 3편은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0.99달러를 결제하면 모든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방법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Find Alphabet 또는 윤선생을 검색하면 된다.
 
파닉스 펀 리더스(Phonics Fun Readers)는 파닉스를 영어 동화로 학습하는 아이패드 전용 앱이다.
 
동물 캐릭터 이야기를 통해 알파벳 음가를 익힐 수 있으며 원어민 음성 지원으로 정확한 발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5종 패키지 가격은 15.99달러이며, 개별 또는 레벨별로도 구매할 수 있다.
 
보카밴드(Voca Band)는 리듬에 맞춰 영어단어를 배우는 앱이다. 동물원, 음식과 주방, 집과 가족 등 주제별로 분류된 기초 영단어를 음악에 맞춰 배운다.
 
게임을 통해 배운 단어는 ‘BOOK’메뉴를 통해 철자와 발음을 익히며 언제든지 복습할 수 있다. 가격은 2.99달러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다.
 
스토리클럽(Story Club)은 성냥팔이 소녀, 벌거벗은 임금님 등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동서양의 전래 동화를 그림과 영어문장으로 재구성했다.
 
따라서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도 이 앱으로 읽으면서 영어문장과 단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이 앱은 아이패드 전용이며 가격은 0.99달러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치쿠 영어유치원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알파벳을 배우는 앱이다.
 
알파벳 대소문자를 음성과 함께 익힌 뒤 쓰기 순서에 따라 직접 써 볼 수 있다. 학습 후에는 알파벳을 찾는 퍼즐과 게임을 통해 복습할 수 있다. 이 앱은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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