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 2013 CES 삼성전자 부스서 홈런배틀2 시연
컴투스 , 2013 CES 삼성전자 부스서 홈런배틀2 시연
  • 고종길 기자
  • 승인 2013.01.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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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 ‘홈런배틀2’가 1월 8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2013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에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현장 시연되며 참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야구의 홈런 더비를 응용해 계속 홈런을 치며 다른 사람들과 성적을 겨루는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전작인 ‘홈런배틀3D’와 함께 2012년 12월 시리즈 누적 2,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왔다.

이번에 CES를 통해 시연되는 ‘홈런배틀2’는 삼성의 컨버전스 솔루션 전시의 일부로 갤럭시노트Ⅱ, 삼성 스마트 TV 등을 통해 시연 되며, 스마트 TV의 게임 화면을 보면서 갤럭시노트Ⅱ를 손에 쥐고 배트처럼 휘둘러 공을 치는 등 삼성전자의 ‘올쉐어캐스트’(AllShare Cast) 기능에 특화된 버전이라 현장에서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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