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21일 자매결연마을인 경기도 파주 초리골에서 김장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22일 농협카드에 따르면 이번 일손돕기에서 김장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리골마을의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을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농협카드는 초리골 마을과 200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번기마다 일손 돕기에 나서는 등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초리골마을은 농협카드 부서장 및 직원들을 명예이장과 명예주민으로 위촉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농협카드는 “김장으로 마을주민과 소통하고 가족처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농 교류 활성화 및 농촌사랑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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