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파멥신이 코스닥 상장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52분 기준 파멥신이 전날보다 5.35%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멥신은 바이오의약품 가운데 항체치료제 기반기술을 통하여 바이오신약을 연구개발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치료용 항체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파멥신은 지난해 매출액 2억원에 당기순손실 65억원을 냈으며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파멥신의 시초가는 5만8100원였다.
파멥신은 지난 5~6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764.16 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 12~13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322.78 대 1을 나타냈다. 주관사는 KB증권과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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