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 2013 iF 디자인상 본상 수상
유비벨록스, 2013 iF 디자인상 본상 수상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3.01.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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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유비벨록스(사장 양병선)가 디자인 한 기아차의 ‘UVO’ 애플리케이션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3 iF 디자인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상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1953년 설립)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1954년부터 디자인, 소재, 혁신성, 환경 친화성, 브랜드가치 등 제품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중심으로 매년 각 분야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iF 디자인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의 프로덕트 인터페이스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유비벨록스는 전문 UX컨설팅을 위한 UI Planning팀, 고급스러운 디자인 품질 공급을 위한 UI Design팀, 카드 디자인팀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UX 디자인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유비벨록스는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품질인증까지 토탈 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을 기반으로 우리는 고객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 iF 디자인상은 우리 시스템의 결과물 중 하나이다. 이처럼 당사의 우수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성장 및 시장지배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유비벨록스는 스마트카 환경의 스마트 컨트롤, 카 인포테인먼트, 차량용App store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바일 플랫폼 및 솔루션, 콘텐츠 공급 분야에 있어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드 분야 원천 보유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통신, 공공 및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스마트카드 칩을 공급하고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스마트카드 통합 솔루션을 금융기관에 개발 공급한 튼튼하고 역량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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