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국가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방문
아시안 국가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 방문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1.13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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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제4회 한-아세안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국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드림플러스강남’을 1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 베트남 , 브루나이 , 캄보디아 ,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제4회 한-아세안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국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드림플러스강남’을 1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 베트남 , 브루나이 , 캄보디아 ,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아시안 국가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에 방문해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했다.

한화생명은 ‘제 4 회 한–아세안청년 혁신포럼’에 참여한 11개 아시안 국가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모델로 ‘드림플러스 강남’을 선정해 13일 방문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인 ‘한-아세안청년 혁신포럼’은 한국 및 아세안 청년 기업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약 300명이 모여 지난 12일 진행됐다. 다음날 포럼에 참가한 11개국 청년 스타트업 대표 30명은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모델로 ‘한화 드림플러스 강남’을 선정해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블록체인, 핀테크, 헬스케어, 패션, 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트업이 대기업, 벤처캐피털, 지원기관 등과 열린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는 데 큰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의 ProFill 社 CEO 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공간이 인상적”이라며, “이와 같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글로벌 네트워크로도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강남신미진 센터장은 “단순한 공유 오피스를 넘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한 구성원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을 통해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2007 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창설된 국제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등 11 개의 회원국이 있다. 해마다 한-아세안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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