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청라 G-City 등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추진
미래에셋대우, 청라 G-City 등 스마트타운 조성사업 추진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11.08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대우가 청라 G-City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가 청라 G-City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미래에셋대우)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청라 G-City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8일 미래에셋대우는 시행사 제이케이미래와 청라 G-City를 포함한 국내 민간 주도의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포괄적 양해각서를 지난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미래에셋대우와 제이케이미래는 향후 국내 민간 주도의 스마트타운 조성사업과 관련된 원활한 금융 조달에 상호간에 협력하게 된다.

미래에셋대우 조웅기 사장은 "미래에셋대우는 이미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으로 그랩, DJI 등의 관련 기업 투자는 물론 '미래에셋 디지털 혁신 플랫폼'을 통해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향후 IoT(사물인터넷)과 AI(인공지능) 기반의 첨단기술이 접목되는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선도적인 금융 솔루션 제공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G-City 프로젝트는 인천 청라국제업무단지 내 8개 필지 27만8000㎡에 생활숙박시설, 업무시설,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업무단지와 스마트 지원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