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더팜월드’ 금일 티스토어 출시
넷마블, ‘더팜월드’ 금일 티스토어 출시
  • 고종길 기자
  • 승인 2012.12.13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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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문명 소셜게임(SNG) ‘더팜월드’ 등장

▲ 넷마블_스마트폰 전략소셜게임(SNG) 더팜월드
[북데일리]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친숙한 위인들과 함께 자신만의 문명을 육성∙발전시켜나가는 전략 소셜게임(SNG) <더팜월드(개발사 에쎈 모바일, 대표 우동화)>를 금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더팜월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농장경영이라는 요소로 과거 큰 인기를 모았던 ‘더팜’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용자는▲ 과학적 진보가 빠른 ‘유럽 문명’▲생산량이 독보적인 ‘아시아 문명’▲ 압도적인 물량중심의 ‘아메리카 문명’ 등 3가지 문명 중에 하나를 선택해 자신만의 문명을 육성시키고 타 문명과 교류 및 전쟁을 통해 이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카툰 스타일의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유럽의 시저, 아시아의 진시황제, 아메리카의 링컨 등 3명의 역사 속 친숙한 위인들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영웅들의 코믹 문명 진화대결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쟁을 통해 타 이용자의 재화를 가져오는 ‘전쟁 시스템’과 내 친구의 문명에서 일하고 대가를 받을 수 있는 ‘실크로드 시스템’ 등이 독창적 재미를 더한다.

넷마블은 “<더팜월드>는 각기 다른 세 가지 문명의 특성을 잘 활용해 나만의 독창적인 문명을 재정립하고 진화시켜나가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현재 선사시대, 문명시대, 중세시대 등 3단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이 게임의 진화 시스템을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산업시대와 현대시대로 까지 확장해 갈 계획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더팜월드>는 국내 최초의 신개념 문명 소셜게임이라는 장르적 특성에다 코믹하고 개성 넘치는 그래픽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친숙함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더팜월드>의 티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를 비롯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게임머니를 100%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더팜월드>론칭 소식을 SNS에 공유한 이용자 숫자가 1001명을 넘을 경우 20명을 추첨해 2만원권 빕스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팜월드>의 티스토어와 올레마켓 등 이통사 마켓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출시 이벤트와 관련해서는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보다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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