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포토] 부여 성흥산성의 느티나무
[북데일리]<깜짝포토> 홀로 수백 년을 한 자리를 지킨 나무다. 우리에게는 영화나 드라마로 널리 알려진 부여 성흥산성의 느티나무로 황석영의 ‘오래된 정원’이나, 드라마 ‘서동요’가 이곳에서 촬영됐다. 산꼭대기에 자리해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에 맞서 오롯한 자태를 잃지 않는 모습이 지난 우리의 세월을 대변하는 듯하다. <사진제공: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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