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 성황리에 열려
JCE,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 성황리에 열려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2.12.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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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3년 연속 최종 우승 차지하며 종주국의 자존심 지켜

[북데일리]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 대표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세계대회 ‘2012 프리스타일 월드 리그(FREESTYLE WORLD LEAGUE, 이하 2012 FSW)’를 8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캐스터 왕배와 이현주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경기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6개국 8개팀이 참여해 열띤 승부를 펼쳤으며, 국가별 자존심을 건 접전 끝에 한국의 'CLIMAX(클라이막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 3년 연속 한국팀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번 대회 최연소 참가팀인 러시아의 ‘Team 1(팀원)’은 안정된 골밑 플레이를 무기로 강호 태국과 중국을 물리치고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우승팀인 한국의 'Unknown(언노운)'이 3위,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하는 중국의 ‘得偿所愿(더창수오위엔)’이 4위를 차지했다.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던 태국의 ‘eTel2NitYz(에텔투나이와이지)’는 세트스코어 1:2로 러시아에게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고, 미국의 ‘Skills Don’t Lie(스킬스돈라이)’와 중국의 ‘qingqingzijin show(칭칭즈진쇼)’, 인도네시아의 ‘Kaskus Mom’s Blessing(카스쿠스맘블래싱)’ 역시 4강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이번 ‘2012 FSW’에는 경기 이외에도 디제이 퍼포먼스와 비보이 공연, 치어리더 응원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 행사장에 참석한 각국의 프리스타일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조영석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2 FSW’가 세계 각국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프리스타일을 즐기는 전세계 유저가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2 FSW’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fs.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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