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AI 자산분배 투자로 업계 최고 수익률 달성'
흥국생명, 'AI 자산분배 투자로 업계 최고 수익률 달성'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0.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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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업계 동일유형 펀드들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사진제공=흥국생명)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이 지난 7월 출시한 변액보험 자산배분형펀드가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금융시장에서 AI 금융공학에 의한 자산배분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둬 주목받고 있다.

흥국생명이 지난 7월 출시한 변액보험 자산배분형펀드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3.47%(9월 말 기준)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보험업계 동일유형 펀드들 중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전했다.

변액보험은 고객이 가입한 펀드의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펀드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하지만 일반 고객들이 시장 상황을 일일이 모니터링 하면서 직접 펀드를 변경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일부 변액보험사들은 자산배분형 펀드를 도입해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자산배분형 펀드는 자산운용사 또는 생보사에서 수익증권/ETF 등을 시황에 맞게 편입/편출 운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제고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자산배분형 상품을 보유한 변액보험사들은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베리굿자산배분형100은 인간의 감정을 배제한 AI 금융공학에 의한 자산배분을 추구하고 있다”며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금융시장에서 이러한 자산배분이 긍정적 효과를 보인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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