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강남에 등장한 ‘타이니팜’
컴투스, 강남에 등장한 ‘타이니팜’
  • 고종길 기자
  • 승인 2012.12.09 0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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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컴투스(대표 박지영)의 인기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강남 한복판에 모습을 나타내었다.

구글이 구글 플레이의 다양한 앱들을 홍보하기 위해 강남 대로를 지나는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미디어폴’(media pole) 광고를 진행하며, 대표적인 인기 앱들과 함께 인기 게임 앱으로 ‘타이니팜’을 골라 노출한 것이다.

‘타이니팜’은 스마트폰으로 귀여운 동물들을 기르며 자신의 목장을 경영하고 친구들과도 교감하는 모바일 SNG로, 지난 9월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넘기고, 일간유효이용자(DAU) 수가 100만 명을 넘기는 등 국내 대표적인 인기 모바일 SNG로 자리잡고 있다.

‘미디어폴’은 높이 12.4m 직각 기둥 형태의 신개념 옥외 광고판으로, 2개의 대형 LCD, LED 화면을 통해 뉴스, 교통, 광고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남대로를 따라 총 22개가 설치되어 있다.

컴투스는 이번 구글의 ‘미디어폴’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모바일 콘텐츠가 좀더 친근하게 다가서고, 귀여운 캐릭터와 쉽고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의 ‘타이니팜’이 더 많은 분들에게 소개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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