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한국FP학회와 공동으로 가계 재무건강을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솔루션을 내놓았다.
25일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송영록)은 가계의 재무건강을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해주는 자가진단 솔루션 ‘우리집 재무건강 5분 체크인’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건강 상태를 체크하듯이 가계의 재무 상태를 진단한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송영록 이사장은 “재무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다는 것은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인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식 전달과 금융교육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 한국FP학회 회장인 최현자 서울대학교 교수는 “재무건강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재무현황을 파악하고 현실과 인식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솔루션을 통해 누구나 건강검진처럼 재무건강을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다음달부터 보다 많은 가계가 재무건강 실태를 진단하고 바람직한 재무건강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네이버 해피빈과 공동으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로 적립된 기부금은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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