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Xunlei Games’사와 서비스 계약 체결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Xunlei Games’사와 서비스 계약 체결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2.11.23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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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게임사 Xunlei Games와 체결

▲ 러스티하츠 계약 체결식
[북데일리] 윈디소프트(대표이사 백칠현)는 스테어웨이 게임즈(대표이사 서화성)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MORPG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 '러스티하츠'가 중국 최대 게임사인 ‘Xunlei Games’(대표이사 Steve cheng)사와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Xunlei Games’는 Xunlei 네트웍스에 자회사로서 2005년 작은 부서로 시작하여 2010년에는 독립 회사로 자리매김 하여, 다양한 웹 게임과 클라이언트 게임을 서비스 중인 게임 회사다. 모회사인 Xunlei Networks(슌레이 네트웍스)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회원이 5억 명, 그 회원 중 VIP(유로) 회원이 4백만 명이 넘는다. 현재 다운로드 서비스 외 다양한 플랫폼 사업 및 ‘Kankan’이라는 동영상 포털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러스티하츠를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Xunlei 네트웍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장점인 다운로드 플랫폼 및 ‘KanKan’의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5억 명의 유저에게 쉽고 빠르게 접근할 예정이다. 또한 러스티하츠의 화려한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필두로 각 성의 오프라인 행사와 기타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 중에 있다.

‘Xunlei Games’ Steve Cheng 대표는 “러스티하츠는 슌레이가 중국 시장에 들여오는 처녀작으로서, 이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과 재미있는 게임성을 중국 시장에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또한 러스티하츠가 슌레이와 윈디소프트의 최고의 합작품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내년 슌레이 최고의 기대작으로 제일 중요시 되며 차근차근 현지화 작업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윈디소프트 백칠현 대표는 “계속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자신감이 생겼고, 좋은 파트너를 통해 중국 시장에 러스티하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중국 유저들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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