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런칭파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EOS 6D의 실물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 수량 500대가 전량 매진되는 등 출시 전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제 촬영한 샘플 이미지 및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캐논은 EOS 6D를 유저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Touch & Try 공간도 마련했다. 제품은 캐논 플렉스 1층과 지하 1층에 나뉘어서 전시될 예정이다.
캐논은 EOS 6D의 와이파이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EOS Remote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통해 EOS 6D를 원격 조정할 수 있게 했다.
캐논은 25일까지 이번 런칭파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캐논 EOS 시리즈 정품등록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를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한 후 댓글로 신청사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26일(월) 캐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런칭파티는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1부는 11시 30분부터, 2부는 15시부터 진행되며 각각 60명씩 초청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캐논 DSLR 카메라의 새로운 라인업인 EOS 6D는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DSLR 카메라로 출시 전 실시된 예약 판매에서 500대 완판 기록을 세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EOS 6D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에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해 함께 축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EOS 6D는 11월 29일부터 공식 발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