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항해시대 온라인> 국내 서비스 7주년 이벤트진행!
넷마블 <대항해시대 온라인> 국내 서비스 7주년 이벤트진행!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2.11.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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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대항해 역사(歷史)가 되다

[북데일리] 넷마블의 인기 장수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국내 서비스 7주년을 맞았다.

CJ E&M넷마블(부문 대표: 조영기)의 해양모험 MMORPG(다중역할접속게임) <대항해시대 온라인(개발:日코에이테크모社)>이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7개의 파격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지난 2005년 11월 처음 국내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역사상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모험, 전투, 교역 등 다양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넷마블의 장수인기 게임이다.

이 게임은 기존 MMORPG와 달리 방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작년 3월에는 ‘근위영양증’을 앓고 있는 대항해시대 이용자 ‘해와 달(게임 아이디)’님을 돕기 위해 게임 커뮤니티에서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1000여만원을 전달해오는 등 따뜻한 사연으로 업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넷마블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그간 우수한 컨텐츠, 안정적인 운영, 긴밀한 개발사와 퍼블리셔간의 협력 등 삼박자가 조화를 이뤄내 넷마블의 장수인기게임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작년 8월부터 시작된 북미확장팩 ‘티에라 아메리카나 마지막 챕터를 공개하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작년 8월 첫 챕터 ‘아틀란틱(Atlantic)’으로 북미확장팩의 시작을 알린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작년 11월에 두 번째 챕터 ‘빈란드(Vinland)’, 지난 4월에 세 번째 챕터 ‘그레이트 플레인스(Great plains)’를 업데이트 했고, 지난 9월 그 마지막 퍼즐인 ‘엑스트라 챕터 레벨225’를 열며 그 대미를 장식한 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줄리엣과 함께하는 대항해 낭만 방송 ▲빛나는‘타롯’을 모아라 ▲의 좋은 국가 ▲2차 프리미엄 트레저박스 이벤트 ▲7주년 기념 돛문장 공모전 ▲상인으로 가는 길 ▲주말 3종 버프 이벤트 등을 내달 18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는 7종의 이벤트를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전 세계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지만 특히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향후에도 국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그 기대를 충족시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 7주년을 맞아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들의 세부사항은 대항해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dho.netmarble.net)를 통해 보다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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