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인업 강화는 최근 이슈가 된 제트(ZTE)폰 및 국내 제조사들의 저가폰 출시에 따른 대중들의 관심을 반응해 마련됐다.
제품 구성은 가격대별로 다양하다. 삼성 갤럭시 포켓, 삼성 갤럭시 Y 듀오스, LG 옵티머스 L3 E400, HTC 익스플로러, 소니 엑스페리아 티포 듀얼 등이 16만원대 이하로 구성됐고, 삼성 갤럭시 에이스 플러스, LG 옵티머스 L7,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 소니 엑스페리아 솔라, 소니 엑스페리아 Go ST 27i, 소니 엑스페리아 P LT22, 소니 엑스페리아 플레이, 모토로라 디파이 플러스, 에이서 리퀴드글로우, 에이서 리퀴드 갈란트 듀오, 화웨이 어센드, 블랙베리 커브 9320, ZTE 리브라 등이 20만원 대로 구성됐다. 그 외, HTC 디자이어 V 듀얼심, HTC 디자이어 X가 30만원 대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국내에서 구입하기 힘든 소니 제품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최근 이슈를 모으고 있는 제트폰도 판매한다.
또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30만원 대 이하로 국내에서 주로 판매되는 제품의 3분의 1 미만으로 약정 없이 구입할 수 있다. 추가적인 할인을 원한다면 G마켓에서 판매하는 익스펜시스 제품을 구매하면 제휴카드 할인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통신비 절약을 원한다면 저가폰을 구입 후 MVNO에 가입하면 일반 통신사보다 3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익스펜시스코리아 강정민 마케팅 본부장은 “최근 국내 소비자들이 통신비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 저가폰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트폰을 비롯해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저가이면서도 스펙이 우수한 다양한 제품을 익스펜시스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공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13년 전통의 영국 상장사 익스펜시스 그룹은 심프리 스마트폰, 태블릿, 기타 악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리테일러로 전 세계 50개 웹사이트에서 120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익스펜시스에서 판매되는 모든 휴대폰은 무약정으로 통신사 변경이 자유롭고, AS가 가능하며, 배송은 페덱스를 통해 영업일 기준2~3일 소요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