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리프트 무료화 선언
넷마블, MMORPG 리프트 무료화 선언
  • 장진호 기자
  • 승인 2012.11.16 1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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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레벨 50 직전인 49레벨까지 모든 콘텐츠 제한 없이 플레이

[북데일리]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트라이온 월드, 대표 라스버틀러) 가 15일 49레벨까지 제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MORPG 리프트는 ▲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던전을 클리어 하는 레이드 던전과 ▲ 다양하고 방대한 PVP 시스템 ▲ 이용자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설정 가능한 소울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와 게임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리프트는 작년 북미 게임상 7관왕에 오르며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국내서도MMORPG 매니아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되는 리프트의 무료 서비스는, 최고 캐릭터 레벨인 49이하 계정을 소유한 넷마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아무런 제약 없이 리프트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리프트만이 가지는 MMORPG의 재미를 더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느끼고 싶어 이번 49레벨 무료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리프트가 북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이유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직접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20일부터 진행 예정이다.

49레벨 무료화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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