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효율 위해 근무복장 자율화
금호아시아나그룹, 효율 위해 근무복장 자율화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10.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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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으로 바꾼다. (사진=금호아시아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으로 바꾼다. (사진=금호아시아나)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계열사가 4차 산업혁명 사회를 맞아 창의력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율복장제도를 전면 도입한다.

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부터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현행 비즈니스 캐주얼에서 자율복장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호아시아나는 작년 2월 비즈니스 캐주얼을 도입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화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들은 각사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복장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4차 산업혁명 기반 사회를 맞아 어느 때보다 창의적인 사고가 중요해졌다"며 "복장 자율화가 임직원의 창의력을 높이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형성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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