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점핑스타’ 카카오톡 게임 출시
넷마블 ‘점핑스타’ 카카오톡 게임 출시
  • 장진호 기자
  • 승인 2012.11.14 1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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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하는 최초의 카카오톡 게임

[북데일리] 이제 내가 직접 그린 캐릭터로 게임을 한다.

CJ E&M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개발사 블루페퍼,대표 문성빈)'를 금일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공개한다.

점핑스타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카카오 친구들과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점프게임으로, 휴대폰을 좌우로 기울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카카오톡 최초의 게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를 그리거나 타 이용자의 캐릭터를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이용자 창작 콘텐츠(UCC:User Creative Contents)요소도 게임 속에 녹아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개발사 블루페퍼 문성빈 대표는 "점핑스타는 지금까지 출시돼있는 카카오톡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소셜적 특징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이라며, "본인이 직접 그리거나, 보유하고 있는 사진을 편집해 캐릭터로 플레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자 순위와 근접한 친구의 데이터를 불러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친구 전체와 벌이는 기본적 랭킹대전은 물론 친구와의 1대1 대전도 가능하며 ‘카카오톡 게임하기’ 또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점핑스타는 카카오톡 플랫폼의 특징에 가장 잘 부합될 수 있도록 개발됐고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기존 점프게임에 없는 매력을 보유한 게임이라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점핑스타 출시로 '카카오톡 게임하기'에만 판타지 역할수행게임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소셜게임<베네치아스토리> 등 3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넷마블은 점핑스타의 ‘카카오톡 게임하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도전점수 10만점을 달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별 1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노트2,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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