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풍제약의 말라리아 치료제가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풍제약이 전날보다 15.11% 급등한 9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FDA(미국 식품의약국)는 지난 30일 신풍제약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를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감면, 허가신청비용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신풍제약은 1962년 설립돼 1990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으며 전문의약품을 주력으로 하는 중견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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