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마트폰 스릴러 하얀섬3 금일 공개
넷마블, 스마트폰 스릴러 하얀섬3 금일 공개
  • 서상원 기자
  • 승인 2012.11.07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데일리]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 스마트폰 게임 '하얀섬3(개발사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를 티스토어와 올레미켓 등 이통사 2개 오픈마켓에 금일 오후 공개한다.

<하얀섬3>는 이미 기 출시된 '화이트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이용자가 직접 미스터리의 단서를 찾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정통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전작인 <화이트아일랜드>는 2009년 일반 휴대폰용으로 출시돼 명작 모바일 게임으로 평판이 높았던 ‘하얀섬’의 스마트폰 버전으로 현재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 등 이통사 3사 오픈마켓에서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하얀섬’의 마지막 시리즈인 이번 <하얀섬3>는 ▲전작에 비해 몰입도 높은 스토리라인▲치밀하게 얽혀져 있는 두 개의 시나리오 ▲숨겨진 결말 ▲하얀섬 시리즈에 등장한 모든 인물의 기록열람 가능 등 최종편다운 흥미로운 요소들이 풍성하게 배치돼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개발사 비주얼샤워 박홍관 대표는 "<하얀섬3>는 2009년 피처폰으로 처음 선보인 <하얀섬>의 마지막 이야기라 더욱 애착이 간다"며 "세계 최대의 하얀섬인 ‘그린란드’를 무대로 펼쳐지는 <하얀섬3>를 통해 이용자들이 시리즈 내내 품었던 모든 의문점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하얀섬3>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이용자들이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하얀섬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USB 겸용 핸드폰 거치대 등 푸짐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도 이 기간 동안 진행한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전작인 <화이트아일랜드>가 독특한 추리물 형식의 스토리 전개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후속작인 '하얀섬3'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스마트폰 게임에서는 흔하지 않은 미스터리 추리물이란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자들은 <하얀섬3>와 관련해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관련 이벤트를 자세히 확인해 볼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