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디자인특화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 분양
현대ENG, 디자인특화 지식산업센터 'GIDC 광명역' 분양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8.09.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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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DC 광명역’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들어선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GIDC 광명역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들어선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의 광명역세권 디자인 지식산업센터인 ‘GIDC 광명역’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GIDC 광명역’은 광명역세권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 동, 연면적 26만9,109㎡ 규모로 지어진다. 광명시 업무시설 중 최고 높이인 120m, 최대 규모인 26만㎡ 규모로 지어져 광명역세권 일대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IDC 광명역’은 규모에 걸맞은 외관 특화는 물론,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규모 상업시설, 각종 전시 및 행사가 가능한 컨벤션, 휴게공간 등을 구성해 입주 기업들이 원스톱 비즈니스 인프라를 지원한다.

특히 디자인 시설을 배치해 디자인 기능을 특화한 점이 강점이다. 지하 2층~지하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전시가 가능한 디자인 컨벤션이 조성된다.

여기에다가 디자인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습득할 수 있는 ‘디자인 아카이브’, 체험과 학습이 가능한 ‘디자인 아틀리에’, 디자인 산업 육성을 위한 ‘디자인 랩’ 등 특화 시설이 곳곳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입주 기업을 위한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공간을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제공해 서비스 면적까지 극대화했다.

저층부에 최고 5.1m 층고의 드라이브 인 시스템과 하역 데크(C동에 한함) 시스템이 적용돼 작업 동선을 최소화하고, 물류 이동의 편의를 돕는다. 단지 내 조성되는 기업지원센터와 어린이집은 기업들의 입주 만족도를 높일 전망이다.

광명역세권의 우수한 교통망과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여건도 눈길을 끈다. KTX와 지하철 1호선이 정차하는 광명역세권 인근은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1차)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향후 강남순환고속도로 2차(예정), 서울-광명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디자인 특화 지식산업센터인 ‘GIDC 광명역’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는다. 모델하우스는 광명시 일직동 511-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광명역세권 일대는 가산과 구로, 성수동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찾으려는 기업들이 눈여겨 보는 지역 중 하나다. 최근 이 일대에서 공급된 지식산업센터들이 조기 완판을 기록하고 있어, 광명역세권에 입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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