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여드름 치료장비 미 FDA 판매 허가에...'급등'
하이로닉, 여드름 치료장비 미 FDA 판매 허가에...'급등'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9.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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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로닉이 여드름 치료 장비 미국 FDA 판매 허가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하이로닉이 여드름 치료 장비 미국 FDA 판매 허가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하이로닉의 여드름 치료 장비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판매 허가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23분 기준 하이로닉 주가는 전거래일에 비해 19.37% 급등한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로닉은 피부 미용 병의원을 위한 레이저와 에너지 기반 의료장비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이로닉의 1450nm 레이저와 RF가 결합된 여드름 치료 장비 에이핏(Afit)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

에이핏은 유, 수분 흡광도가 높고 진피층에 침투 가능한 1450nm 다이오드 레이저 기반 장비다.

하이로닉은 기존 에이핏 장비의 FDA 승인으로 인해 글로벌 시장 보폭을 넓힐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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