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14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개최...FOMC 영향 분석
한은, 14일 오전 통화금융대책반회의 개최...FOMC 영향 분석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6.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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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오는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행이 오는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14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한국 시간으로 이날 새벽 결과가 발표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통화정책 결정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자리다.

회의는 허진호 한은 부총재보가 주재하며, 이외 유상대 부총재보를 비롯한 통화정책국장, 금융시장국장, 국제국장 등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연 1.50~1.75%인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대로라면 한국(1.50%)과 미국의 정책금리 격차는 0.50%p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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