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임 불완전판매 조사 본격가동...실제 배상까지는 시간 필요 라임 불완전판매 조사 본격가동...실제 배상까지는 시간 필요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판매 문제에 대한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분쟁조정은 신청이 접수된 사안부터 현장 조사에 착수되며, 투자원금을 최대 100% 돌려주는 분쟁조정안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배상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이 라임 펀드 불완전판매 의혹과 관련한 분쟁조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라임이 환매를 중단한 펀드는 '플루토FI D-1호'(플루토), '테티스 2호'(테티스), 증권 | 장하은 기자 | 2020-02-17 09:36 "인사 갑질·폐쇄적 조직문화 개선"...현대카드 노조 설립 "인사 갑질·폐쇄적 조직문화 개선"...현대카드 노조 설립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17일 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현대카드지부와 현대커머셜지부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노조 설립 총회를 열었다.현대카드 노조 측은 "권고사직 강요와 일방적 인사이동, 부당전출 등 관리자의 인사 갑질과 구조조정 등 폐쇄적 조직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며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현대카드는 지난 2018년 말부터 조직 통폐합과 전국 7개 마케팅센터 폐쇄, 권고사직 등을 통해 500명에 달하는 인력을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소비•재테크 | 장하은 기자 | 2020-02-17 09:06 보툴리눔 전쟁 승자는?...대웅제약, 소송 불확실성에 올해도 실적 타격 보툴리눔 전쟁 승자는?...대웅제약, 소송 불확실성에 올해도 실적 타격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대웅제약이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조52억원을 기록해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발암물질 검출로 ‘알비스’ 잠정판매 중지 조치와 메디톡스와의 보툴리눔 균주 소송 등 악재 속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다만 소송비용 등 비경상적 비용이 발생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0.2p% 낮은 3.1%에 그쳤다. 특히 최근 몇 년 간 장기화 된 메디톡스와의 균주 소송으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 점이 영향이 컸다. 이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대웅제약의 주가 반등을 증권 | 장하은 기자 | 2020-02-14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316326336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