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 '고정지출 월납관리'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 '고정지출 월납관리' 서비스 시행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은행은 고객 데이터 기반으로 불필요한 지출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고정지출 월납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등록한 금융기관의 계좌거래, 카드내역 등을 분석해 통신비, 대출이자, 학원비, 자동납부 등 매월 반복 지출을 자가 진단하고 통신요금 추천, 정기결제 관리, 할인카드 추천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세부적으로는 ▲내 통장 리포트 요약 ▲정기지출분석 ▲지출관리솔루션 ▲소비컨설팅 요약의 흐름으로 지출의 종합리포트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02 17:41 라임펀드 전액배상 “판매사 때리기”...금융권, 금융당국 책임회피에 ‘부들부들’ 라임펀드 전액배상 “판매사 때리기”...금융권, 금융당국 책임회피에 ‘부들부들’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 사태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에게 판매사가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고 결정하자 전(全)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라임자산운용의 사기극에 직접적으로 연루된 판매사를 제외한 나머지 판매사 중에는 언론 보도 직후에야 해당 펀드가 사기임을 알게 된 곳도 있는데 모든 판매사에 똑같이 100%를 배상하라는 결정은 과도하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일각에서는 감독의무를 다하지 못한 금융당국의 책임회피로 사태의 책임을 판매사에게만 떠넘기는 일명 ‘판매사 때리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02 17:35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조직개편·인사 단행...“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신한금융투자, 하반기 조직개편·인사 단행...“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도약을 위해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의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을 구축한 것이다.우선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기존 106개 부서 및 팀에서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던 조직을 기능별로 통합해 91개 부서로 재구성했다. 또한 애자일 조직을 운영해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갖췄다. 기본에 충실한 조직 슬림화와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02 15: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915925935945955965975985996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