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김점선 5.김점선 (북피아. 2006)솔직함이 매력적인 여자, 김점선. 강렬한 색상과 단순한 선을 이용해 동물과 식물을 그려온 `화가`, KBS 1TV `문화지대 - 사랑하고 즐겨라‘의 `인터뷰어`, 국내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집 (마음산책. 2006)의 ‘저자’. 그녀의 이름 앞에 붙는 수많은 타이틀 중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것이 있다. 바로 `독서광` 김점선은 최근 KBS1라디오 `김영하의 문화 포커스`에 출연, "소설을 너무 많이 읽어 앞이 캄캄해 졌던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방대한 독서량을 자랑한다. 그녀에게 읽힌 수많은 책 중 `간택`의 영광을 얻은 건, 코린 윌슨의 . "엉덩이에 뿔난자들의 이야기"라고 책을 소개한 그녀는 "예술가, 그리고 창조적인 작업을 하는 자는 근본적으로 소설 속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6-09-10 03:13 4.이지성 4.이지성 (신원문화사. 1993)(맑은소리. 2006), (랜덤하우스중앙. 2005), (맑은소리. 2004)의 저자이자 상원초등학교 교사인 이지성은 아이들에게 플라톤의 와 를 읽히고 필사를 시키는 ‘괴짜교사’이다. “독서가 아이들의 인생을 좌우 한다”고 주장하는 독서광 이지성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은 신약성서 중 ‘4대 복음서’. 읽을 때 마다 충격과 깊은 사색에 빠지게 만드는 ‘4대 복음서’는 그 어떤 책보다 가슴에 남는 책이다.한 편의 서정시 같은 느낌을 주는 소설 (신원문화사. 1993)는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가장 좋아하는 작가 역시 이 책의 저자인 이반 투르게네프이다. 러시아의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모스크바 대학 문학부와 페테르부르크대학 철학부를 거쳐 베를린대학에서 헤겔철학, 언어학,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6-09-10 03:11 3.김다은 3.김다은 (민음사. 2001)서간체 장편소설 (생각의나무. 2006)의 작가 김다은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창작과 교습을 병행하고 있다. 곧 발표 될 차기작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에게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물었더니 마가렛 미첼의 (삼성. 2004)를 꼽아주었다. 그는 “중학교 시절 감수성이 예민할 때 읽은 책”이라며 “작가가 그 한편을 쓰고 나서 더 이상 다른 책을 쓸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할 만큼 한 인간의 영혼을 송두리째 담겨 있는 듯 했고, 이국 세계와 사랑과 전쟁의 열정을 이해하게 해준 작품”이라는 추천사유를 밝혔다. 김다은이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제러미 리프킨의 (민음사. 2001). 소유에 집착하는 한국인들에게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6-09-10 03:08 2.김재윤 2.김재윤 (열린책들. 2002)MBC 느낌표! 의 독서 캠페인 코너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로 잘 알려진 열린우리당의 김재윤 의원(서귀포시)은 책과 인연이 깊다. 우석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명지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탐라대 출판미디어학과 교수, 한국출판연구소 연구위원, 한국출판학회 이사로 일하며 늘, 책과 가까운 곳에 거했다. 제주도 서귀포시 열린우리당 의원으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는 김 의원이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꼽은 작품은 (민음사. 2003)이다. ‘19세기 예술의 총결산’이라 불리는 톨스토이의 은 김 의원이 지금도 가끔 꺼내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책이다. 김 의원은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톨스토이를 꼽았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근본으로 하는 톨스토이의 사상을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6-09-10 03:05 1.공병호 1.공병호 (창해. 2005)(21세기북스. 2005)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의 사무실은 수천 권의 책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소장 중인 모든 책을 ‘전산화’ 해 놓은 그는 독서의 기술을 담은 여러권의 책을 내기도 한 소문난 독서광이다. “책을 빠르게 읽으면서 중요한 정보를 수집 한다”는 그는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으로 프리드리힉 폰 하이에크의 (자유기업센터. 2004)을 꼽았다. “사회와 역사를 바라보는 논리적인 프레임웍을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라는 선정이유를 밝혔다. 그가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창해. 2005)와 (21세기북스. 2005). 현대의 경제와 경영, 변화에 대한 진단과 조언이 담겨있는 책이다.공 소장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자유주의 경제학자 프리드리힉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6-09-10 03:02 노무현 대통령, 김용만에 권한 책 따로있다?? 노무현 대통령, 김용만에 권한 책 따로있다?? 지난해 5월 종영됐지만 공익성과 오락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문화부 표창을 받은 MBC 간판프로그램 `!느낌표`의 인기코너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는 2003년 7월 청와대 영빈관을 찾아 노무현 대통령 부부와 특별한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당시 만남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출연을 요청해 온 제작진에게 노 대통령이 청와대 초청 의사를 밝히자 다시 방송출연을 요청, 무려 8개월여만에 이루어진 행사였다.그리고 권양숙 여사도 동석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MC 김용만이 책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는데 노 대통령은 `인간 이순신 장군`을 그린 언론인 출신 작가 김훈의 장편소설 `칼의 노래`(전2권. 생각의 나무)를 청소년 권장도서로 추천했다.이 책은 2001년 8월 강금실 전 법무 명사추천 | 북데일리 | 2005-05-27 0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