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벤처캐피탈 시장 진출 가시화...신한금융, 두산 VC 네오플러스 인수 벤처캐피탈 시장 진출 가시화...신한금융, 두산 VC 네오플러스 인수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두산그룹의 벤처캐피탈(VC) 자회사 네오플럭스를 인수한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지난 27일 네오플럭스의 예비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금액은 7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계약이 체결되면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 지분 96.77%를 보유하게 된다.인수에 성공한다면 신한금융은 벤처캐피탈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신한금융은 오래 전부터 벤처캐피탈 인수를 타진해온 것으로 전해진다.네오플럭스는 국내 VC 중 10~20위권에 속한다. 지난해엔 64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지만 2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29 12:15 코로나 위기, 리스크 관리 강화...NH농협금융, 하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코로나 위기, 리스크 관리 강화...NH농협금융, 하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지난 28일 하반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의는 김형신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부사장) 주관으로 계열사 자산운용부문 부서장과 함께 진행됐다.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상반기 농협금융 자산운용의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방향을 모색했다.국내 금융시장의 자금흐름 구조를 분석하고 각 금융기관의 조달 및 운용 현황을 파악해 상반기 증권사의 자금경색으로 촉발된 유동성위기의 원인과 시사점을 도출, 향후 각 계열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29 09:10 ‘3대주주’ 체제 성립...케이뱅크,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 ‘3대주주’ 체제 성립...케이뱅크, 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완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케이뱅크는 BC카드와 우리은행, NH투자증권은 케이뱅크 주식 보통주 2392억원, 전환주 1574억원의 주금납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이로써 케이뱅크는 총 자본금 9017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주요주주의 지분율은 BC카드 34%, 우리은행 26.2%, NH투자증권 10%가 됐다.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을 비롯한 비대면 혁신상품 출시, 주주사들과의 시너지 강화 등을 통해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케이뱅크 관계자는 "성공적인 증자 완료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28 17:05 신한카드, 혁신금융 위한 아임벤처스 5기 출범키로 신한카드, 혁신금융 위한 아임벤처스 5기 출범키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카드의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 5기가 혁신금융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새롭게 출범한다.신한카드는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 사내벤처 임직원,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m Ventures(이하 아임벤처스) 5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출범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화상을 통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번에 출범한 아임벤처스 5기는 직원 아이디어 공모와 스타트업 모집을 통해 소호 사업자를 위한 세무솔루션, 모빌리티 배 금융 | 장하은 기자 | 2020-07-28 16: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13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