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라이언킴의 기초영어회화] 된장녀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라이언킴의 기초영어회화] 된장녀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 외국 고급 명품이나 문화를 쫓아 허영심에 가득한 삶으로 일관하는 여자를 흔히 된장녀라고 부른다. 타 자본주의 국가에도 유사한 뜻을 가진 단어가 있을 법하다. 그렇다면 영어로는 된장녀를 뭐라고 부를까? 된장은 영어로 ‘soybean paste’이지만 영어로 ‘된장녀’는 전혀 다른 모양새를 지니고 있다. A: How are things going with Jenny? Jenny랑 어떻게 지내?B: Not so good. I don’t think she is a girlfriend material. 별로 안 좋아. 여자친구 감은 아닌 것 같아.A: Why do you say that? 왜 그런 말을 하지?B: Well, she is rather a gold digger 교육 | 박진희 기자 | 2015-12-08 16:39 명지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 "예치금, 차액 납부기간 숙지해야" 명지전문대 수시 합격자 발표 "예치금, 차액 납부기간 숙지해야" 명지전문대학 수시 2차 합격자가 4일 오후 2시 발표됐다.명지전문대학 수시 2차 지원자는 명지전문대학 홈페이지에 방문해 '수시 2차 합격자 발표 및 고지서 출력' 메뉴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수험번호와 주민등롤번호 앞자리를 입력하면 명지전문대학 수시 2차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명지전문대학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명시된 예치금 및 차액 납부기간을 숙지해 기간 내에 해당 금액을 납부해야 정상적으로 입학이 가능하다.한편 명지전문대학교 수시2차 원서접수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바 있다. 명지전문대 합격자 등록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이고 등록금 차액 납부기간은 내년 1월 20~22일 동안 가능하다. 교육 | 정현수 기자 | 2015-12-04 14:09 2016 수능 등급컷 '국어A형 96점, 수학A형 96점, 영어 93점' 등으로 예상 2016 수능 등급컷 '국어A형 96점, 수학A형 96점, 영어 93점' 등으로 예상 2016 수능 성적표 발표를 앞두고 2016 수능 추청 등급컷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각종 대입학원사이트가 2016 수능 추정 등급컷을 공개했다.이투스에서 추정한 2016 수능 등급컷(원점수 기준)은 국어 A형 96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94점, 수학 B형 96점, 영어 93점이다.메가스터디 추정 2016 수능 등급컷은 국어 A형 96점, 국어 B형 94점, 수학 A형 94점, 수학 B형 96점, 영어 94점 등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2일 오전10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일까지다. 정시 원서 접수는 다음 달 24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다. 교육 | 정현수 기자 | 2015-12-01 11:07 대학별 계절학기 수업료 최대 6배 차이..연세대 수업료 '최고' 대학별 계절학기 수업료 최대 6배 차이..연세대 수업료 '최고'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4년제 대학의 계절학기 수업료가 최대 6배 차이가 났다. 사립대 수업료는 국립대에 비해 2.7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은희 의원(새누리당)이 거점 국립대 9곳과 사립대 11곳의 지난해 계절학기 수업료와 강의료를 분석한 결과 연세대의 학점당 수업료는 11만2800원으로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싼 전북대(1만74000원)에 비해 6배 많았다.반면 연세대 시간강사가 받는 강의료는 시간당 5만6400원으로 전북대 강사료(시간당 8만원)보다 크게 적었다.사립대와 공립대간 수업료 차도 컸다. 고려대 등 서울 소재 11개 사립대의 수업료는 학점당 평균 9만3400원으로 거점 국립대(2만5200원)보다 2.7배 더 많았다.반면 사립대 교육 | 이정협 기자 | 2015-10-08 10:08 ‘일베교수’ 부산대 교수 2학기 모두 폐강..학생들 수강신청 안해 ‘일베교수’ 부산대 교수 2학기 모두 폐강..학생들 수강신청 안해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노골적으로 비하해 논란을 낳았던 부산대 최우원 철학과 교수의 2학기 수업이 폐강됐다. 최 교수는 지난 6월 학생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이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과제를 내 비난을 산 적이 있다. 지난 1일 부산대 학생동아리 대학혁신연구소에 따르면 최 교수의 2학기 강의 수업이 최저 수강인원인 25명을 채우지 못해 폐강됐다.최 교수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려고 했던 수업은 교양 과목인 ‘문명, 종교, 역사창조와 인간’과 전공 선택과목인 ‘생명과 의료의 윤리’였다. 또한 대학원 수업인 ‘논문 연구’ 역시 아무도 수강을 신청하지 않아 폐강됐다. 부산대 대학원은 최저 수강인원 기준인 10명을 채우지 못하면 자동적으로 폐강된다. 교육 | 이현지 기자 | 2015-09-02 08:05 고려대 '국문학과'에 첫 외국인 美 교수 화제 고려대 '국문학과'에 첫 외국인 美 교수 화제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한국어에 관해 연구하고 가르칠 외국인 교수가 처음으로 임용됐다.고려대학교는 언어학자인 미국인 제프리 홀리데이(34)씨를 최근 국어국문학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한국 이름은 하진표다.홀리데이 교수는 고려대 국어국문학과가 처음 개설된 1946년 이래 69년 만에 임용된 첫 외국인 전임교수다.홀리데이 교수는 지난 2001년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002년부터 2∼3년간 고려대 한국어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운 후 한국어에 매력을 느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전공을 회계학에서 언어학으로 바꿨다.한국 이름을 자신의 영어 이름 발음에 맞춰 하진표라고 지었다.그는 오하이오대 대학원에서 한국어 음성학을 주제로 한 논문 교육 | 이혜지 기자 | 2015-09-01 10: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