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이를 위한 '학부모 처방전' 아이를 위한 '학부모 처방전' [북데일리] “그거 아세요? 어머니는 충분히 잘해 왔어요. 더는 잘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살아오셨다 이 말입니다. (중략) 그때는 그게 최선인 줄 아셨잖아요. 그래서 선택하고 그래서 행동하신 거잖아요. 그리고 지금 아파하고 계시잖아요. 그걸로 충분해요. 잘해 오셨어요.” (p9~p10)10대 자녀의 엄마, 특히 사춘기 자녀를 둔 엄마의 마음은 늘 좌불안석이다. 이처럼 힘든 상황에 놓인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 나왔다. (메디치. 2013)는 저자 문경보가 22년간 중.고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과, 심리상담가로서 상담 사례를 통해 들려주는 이야기다. 책은 엄마 자신의 과거와 화해하기, 자녀에게 했던 일 돌아보기, 현재의 엄마로서의 나 성찰하기, 자녀의 진로문제를 주제로 한다. 부록으로 자기계발 | 정미경 기자 | 2013-04-23 14:10 외다리로 만리장성 벽 기어올라 외다리로 만리장성 벽 기어올라 [북데일리] "(만리장성을) 사람들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지만, 난 벽으로 올랐어. 만리장성이 우주에서 볼 때 유일하게 눈에 띄는 건축물이라는데 내가 거기를 올랐단 말이야. (중략) 만리장성조차 나를 막아서기에는 충분히 크지 않으니 그 무엇도 나를 막아설 수 없을 걸로 보였다." (p22)(디오네. 2013)는 여성 장애인 최초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한 ‘사라 라이너첸’의 자전 에세이다. 그녀는 선천적으로 ‘근위 대퇴골 부분적 결손’을 갖고 태어났다. 이후 7살에 왼쪽 대퇴를 절단하는 신체적 고통과 친구들의 따돌림, 아버지의 학대를 받아야했다. 하지만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았다. 대신 11살 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13살 때는 처음 참가한 국제 육상 대회에서 대퇴 절단 자기계발 | 정미경 기자 | 2013-04-17 23: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