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미나리포트] 좋은 인맥 얻기 위한 5가지 전제조건 “결혼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삽니다(?)” 지난 11월 16일 한국CEO연구소가 주관한 ‘성공하는 리더의 공통점-사회지능(SQ)'이라는 강연에서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가 꺼낸 말이다. 그는 결혼 전 잘 놀던 사람이 결혼하면 잘 사는 것은 당연한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유인즉, 결혼 전, 사람들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사회지능(SQ)이 발달했기 때문. 이성 관계가 많았던 것이 사람을 보는 안목을 높여주었고 그 사람 관계를 통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하고 배려하는 관계 노하우가 생겼던 것이다. 한 대표는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사회지능(SQ)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사회지능은 한마디로 사람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면서 살아가는 능력이 종합 | 아이엠리치 | 2006-11-21 19:08 성공하는데 매운맛은 꼭 필요한 요소 지금까지의 칼럼에서 소개했듯, 페페로니 전략은 무미건조한 인생에 양념 구실을 한다. 페페로니 전략을 동원하면 재미없던 직장생활에 활력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사실만큼은 분명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정확한 분량 조절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요리를 할 때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나치게 많은 양의 페페로니를 사용하면 음식 맛이 엉망이 되고 만다. 모든 요리는 양념을 얼마나 사용하느냐에 따라 맛이 판가름난다. 우선은 80%의 공명정대함과 사회적 약속 준수가 요구된다. 대부분은 이런 특징을 타고났거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습득해왔다. 그러니 이미 갖고 있는 80%에 매운맛을 20%만 가미하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한 양념이다. 그러나 명심하라. 의사관철 능력과 권력게임 종합 | 아이엠리치 | 2006-11-21 19:08 실패하는 직장인 '4가지 진기명기' 단체 구보를 할 때 앞서가는 사람에겐 여러 가지로 이점이 있다. 첫째, 자신이 방향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둘째, 달리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셋째, 나아가는 전방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으니까 주변에서 이런 말을 자주 듣는다. “요즘 시장이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앞서가는 이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시장 탓을 하지 않는다. 이들은 시장을 탓하는 시간에 아예 자신의 시장을 만들어 가고 키워 가기 때문이다. 언젠가 ‘34세 14억 만들기’란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재테크 전문가 조상훈 씨를 만난 적이 있었다. 조 씨와 대화를 하던 중 필자는 아주 의미 있는 성공코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조 씨는 필자에게 “흔히 경기가 나쁘면 시장 탓을 많이 하는 것을 봅니다. 종합 | 아이엠리치 | 2006-11-20 12:00 당신이 미화원이라면 베토벤처럼 하라 “피아노를 어떻게 가르치면 좋을까요?” 제가 피아노를 친다니까, 자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부모님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게 피아노를 배웠는지 아십니까? 어린 시절엔 부유한 축에 들었습니다. 예전에 많이 쓰던 유엔 팔각 성냥 있지요. 그거 만드는 공장을 아버지가 갖고 계셨거든요. 우리 집으로 선생님이 직접 와서 저에게 피아노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늘 악보대로 피아노를 치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은 내 마음대로 쳐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하게 치는 곳은 약하게, 약하게 치는 곳은 강하게 쳐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것도 나름대로 음악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멋대로 구는 탓에 피아노 선생님이 여럿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나름대로 연주 종합 | 아이엠리치 | 2006-11-20 11:56 함께 나누는 '경영의 도' 배워야 할 때 대학시절 도사가 되려고 1년 동안을 용맹 정진한 적이 있었다. 이 때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서 동서양의 다양한 철학, 종교, 정신세계에 대해서 심취했었다. 세월이 흘러 현재 경영과 기업에 대한 탐구를 하면서 경영을 도(道)의 경지로 표현하면 어떤 모습일까 하는 흥미로운 고민을 해보곤 한다. 불교에서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동자나 스님이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해서 묘사한 ‘심우도’(尋牛圖)라는 선종화가 있다. 쉽게 설명하면 그림에 소가 등장하면서 깨달음에 대한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심우도는 본래 도교의 ‘팔우도’(八牛圖)에서 유래된 것으로 12세기 중엽 중국 송나라 때 확암선사가 ‘십우도’(十牛圖)를 그렸다고 한다. 낙산사의 고향당, 백담사의 극락보전에서 심우도를 찾아볼 수 있다. ‘심우 종합 | 아이엠리치 | 2006-11-15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16917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