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행사진으로 만나는 데미안 작가 '헤르만 헤세' 여행사진으로 만나는 데미안 작가 '헤르만 헤세' [화이트페이퍼=북데일리]최근 종영한 드라마 에서 화제가 된 책이 있다. 바로 헤르만 헤세의 이다.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헤세의 은 필독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이 힘겹게 느껴질 때마다 신기하게도 내 손에는 헤르만 헤세의 책들이 쥐어져 있었다.’- 헤세로 가는 길 7쪽)『헤세로 가는 길』(아르테. 2015)에서 문학평론가 정여울은 헤세의 책이 있어 힘겨운 시간을 견뎠다고 고백한다. 책은 헤세가 태어난 독일 칼프를 시작으로 그의 작품에 대한 정여울의 평온, 그리고 생을 마감한 스위스 몬타뇰라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헤세를 좋아하는 이라면 반색할 책이다. 사진으로 느끼고 정여울의 글로 헤세를 마주한다. 수록된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헤 WP포토 | cactus 시민기자 | 2015-06-22 10:30 음산한 분위기의 독일 미스터리 음산한 분위기의 독일 미스터리 [화이트페이퍼=북데일리] 재기발랄한 여형사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수사 반장 콤비가 끔찍한 사건을 해결해가는 소설이다.(북로드. 2015)는 매니아 층에 알려진 의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타우누스는 독일의 아름다운 지역 이름이다. 장기 이식에 얽힌 비극에 사랑과 복수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절묘하게 녹여냈다.미 언론 ‘보스턴 글로브’는 이 소설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했다. “그녀는 여러 개의 접시를 한 번에 돌리는 재주꾼 같다. 그녀의 이야기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음산한 표지가 소설의 분위기를 말해준다. WP포토 | 정지은 기자 | 2015-06-22 08: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