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의 얼굴을 가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천의 얼굴을 가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서 팔방미인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대학 1학년생 `엽기발랄 공주` 홍수아(20)는 CF를 통해 또 다시 톡톡튀는 캐릭터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올 여름철을 겨냥 업계 최초로 출시한 토마토 아이스크림 CF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깜짝 분장한 홍수아는 자신의 매력만큼 싱싱, 달콤, 발랄한 컨셉으로 메시지를 무난히 소화했다는 평가다. 토마토로 만든 집 앞에서 앨리스처럼 푸른색 원피스와 흰색 앞치마를 두른 홍수아는 "동화책같은 그림 속에 들어 온 것 같다."며 토끼라도 등장하면 따라 갈 듯 신이 나서 CF 촬영이 푹 빠지기도 했다. 홍수아가 입은 `앨리스 의상`은 빨간 토마토와 대비돼 시원하고 느낌이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원작인 루이스 캐롤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6 07:35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성공 십계명` 오프라 윈프리가 말하는 `성공 십계명` 80년 후반 그 유명한 `도나휴 쇼`를 추월한 후 TV토크쇼를 주름잡고 있는 `오프라 쇼`. 쇼의 가장 큰 특징은 진행자 오프라의 편안함과 솔직함이다. 대통령에서부터 노숙자에 이르기까지, 인터뷰 대상에 관계없이 거리낌없이 대함으로써, 그녀 앞에선 늘 즐거움과 감동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게다가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훈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게 오프라의 특기다. 오프라는 흑인 최초의 보그지 패션모델이었고, 영화 및 TV배우다. 매년 약 10억달러 수익을 낸 하포 그룹(Harpo 는 Oprah의 역순)의 CEO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동시에 그녀 자체가 대단한 문화권력이다. `오프라 쇼`에서 소개하는 책은 그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출판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53 홍정욱 `기적같은 영어 실력 향상하기` 홍정욱 `기적같은 영어 실력 향상하기` 언론사를 인수, 세간의 화제를 모은 홍정욱(헤럴드미디어의 발행인 겸 대표이사)씨.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하버드대에 입학하면서부터. 명배우 남궁원씨의 아들이 하버드대에 입학했다는 사실은 장안의 화제거리였다. 게다가 그는 아버지를 닮아 귀공자풍의 미남청년이었다.그런데 홍정욱씨에게 언론사는 전혀 생소한 세계가 아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학교 신문사 편집장을 맡아 언론과 인연을 맺었으며, 88서울올림픽 땐 NBC 최연소 수습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린 홍정욱씨의 이야기는 `7막7장`(삼성,1993)에 자세이 나와 있다. 책은 2003년 `7막7장 그리고 그후`(위즈덤하우스)로 재 탄생하게 된다. `7막7장`엔 갓 대학을 졸업한 사람이 쓴 것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의 재기가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51 이홍렬 `자식에게만 들려줄 개그 노하우` 이홍렬 `자식에게만 들려줄 개그 노하우` "나는 내 직업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내 직업을 사랑한다." 요즘엔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이홍렬이 자전적 에세이 집 `아버지 되기는 쉬워도 아버지 노릇하기는 어렵다`(중앙 M&B, 2000년)에서 밝힌 속내다.책엔 그가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갈등과 유쾌한 경험들이 가득 담겨있다. 그 중 인상깊은 대목은 개그 사랑에 관한 대목이다. 책에 따르면 개그에 남다른 자부심을 갖고 있는만큼, 이홍렬의 소망은 아이들이 자신의 직업을 이어줬으면 하는 것이다.이홍렬은 아들 `재혁`과 `재준` 중에 만약 한 명이 그러겠다고 한다면 이렇게 말할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그래 생각 잘했다. 누구나 개성에 맞는 일을 하게 되는데, 아빠처럼 개그맨으로 일하는 것도 얼마나 멋진 일 인줄 아니? 다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11:49 ③`여공서 프리마돈나` 된 성악가의 성공 노하우 ③`여공서 프리마돈나` 된 성악가의 성공 노하우 이점자의 인생을 바꿔 놓은 첫 번째 성공요인은 자신에 대한투자였다. 자신을 위해선 돈을 아까워한 적이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렵게 대학을 입학하고 우여곡절 끝에 졸업했던 이점자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화려한 무대가 아닌 먹고살아야 할 현실이었다.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그녀는 진지하게 고민했다. 결론은유학을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그러기 위해선 돈을 벌어야 했다. 전세금을 빼내 월세로 돌리며 피아노 한대를 사서 학원을 열었다. 다행히 성실하고 열성적인 강의로 제법 돈을 모았다. 이때도 가족들에겐 돈을 별로 부치지 못했다. 그만큼 독했다. 오로지 유학비 모으는데 전력을 다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오스트리아로 떠나는 비행기에 앉아 있었다. 그곳에서의 생활 한국과 별 경제경영 | 북데일리 | 2005-06-14 00: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끝끝